국제
일 방위청, 북 미사일 대책 예산 227억엔
입력 2006-08-23 10:32  | 수정 2006-08-23 10:32
일본 방위청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책비로 내년도 예산안에 227억엔을 책정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요격용 지대공유도탄패트리어트 미사일을 긴급 추가 구입하는데 주로 쓰이며, 전자정찰기 능력 개량을 위한 개수비에도 사용됩니다.
일본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올 연말부터 항공자위대 이루마 기지를 시작으로 배치해 2010년까지 4곳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