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박유천, 잘 때 다 벗고 잔다” 폭로(백상예술대상)

개그맨 박성광이 박유천의 비밀을 폭로했다.
‘개그콘서트 인키코너 ‘용감한 녀석들(정태호 신보라 박성광)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에 나섰다.
이날 박성광은 나의 절친인 박유천의 비밀을 폭로하겠다. 팬들은 잘 들어라”며 이목을 집중시킨 뒤 박유천, 잘 때 옷자락 하나 걸치지 않고 다 벗고 잔다”고 폭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홍일점 신보라는 ‘대세 김수현을 향해 당신 대세 맞다. 사랑한다”고 돌발 고백을 해 다시 한번 분위기를 업 시켰다.
한편, 이날 시상식의 MC는 지난해에 이어 김아중과 이휘재가 맡았으며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용감한 녀석들'(정태호 신보라 박성광), 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