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판교에 100만 제곱미터 미니 신도시 조성
입력 2012-04-26 17: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100만 제곱미터 규모의 미니 신도시 건설이 추진됩니다.
성남시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해 민관합동으로 대장동 일대에 '남 판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규모는 3조 원대의 대형 도시개발프로젝트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5천여 가구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남 판교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19일 입법예고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관련 조례가 성남시의회에 상정돼 통과되면 본격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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