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월 보금자리론 금리 0.2%p 또 내린다
입력 2012-04-26 16:39 
장기 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5월부터 더 낮아집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2일자 신규대출부터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부합산 연소득이 2500만원에 못미치는 저소득층의 u-보금자리론 최저금리는 3.8%에서 3.6%로 내려갑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무주택 서민의 부담을 줄여 내 집 마련을 손쉽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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