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준호, 대만 톱 배우로 부터 러브콜
입력 2012-04-26 15:46 

2PM 준호와 대만 출신 가수 겸 배우 바네스(Van Ness Wu, 우젠하오)로 부터 드라마 출연 러브콜을 받아 눈길을 끈다.
준호는 지난 4월 초 대만 드라마 '티아모 초콜릿'(Tiamo Chocolate) OST ‘불패의 뮤직비디오 촬영 차 대만을 방문했다. 소속사 JYP측은 "함께 출연한 바네스와 친분을 쌓게 됐고, 바네스는 드라마 시사회에 준호를 초대했다"며 "바네스가 시사회날 준호에게 드라마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한 ‘불패는 공개되자 마자 중국 최대 영상사이트 인웨타이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준호와 바네스의 ‘불패 뮤직비디오는 장학우, 주걸륜, 비비안 수 등 중국의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라이웨이캉(賴偉康)감독의 작품으로, 사랑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노래한 ‘불패 곡의 느낌은 물론 준호와 바네스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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