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넷 전자복권 '파워볼 복권' 화제… 최고 당첨금 3억원
입력 2012-04-26 15:13  | 수정 2012-04-26 15:18
인터넷 전자복권 파워볼 복권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자복권 파워볼 복권은 2010년 발매된 이후 다수의 당첨자를 배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워볼 복권을 통해 당첨금 2억 5천만원 이상을 수령한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그 중 2명은 최고 당첨금인 3억원을 지급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워볼 복권은 정부에서 인정한 정식 복권으로 인터넷(angellotto.co.kr)을 통해 구매 한 뒤 1부터 28까지 숫자 중 5개를 선택하고 0부터 9까지의 파워볼 숫자 하나를 선택해 총 6개의 번호를 입력하는 로또와 유사한 방식의 복권입니다.


선택한 번호와 추첨번호가 모두 일치하면 누적 잭팟금액을 당첨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볼 복권을 판매 중인 인터넷 웹사이트 엔젤로또의 한 담당자는 파워볼 복권의 특성상 언제 당첨자가 나올지 알 수 없기에 당장 오늘이라도 당첨자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엔젤로또 사이트는 인터넷 전자복권 파워볼 복권뿐만 아니라 연금복권520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연금복권에서도 역시 다수의 1등, 2등 당첨자를 배출함으로써 복권 명당 사이트의 명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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