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250만 명 유치"
입력 2012-04-26 15:00 
경기도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25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에버랜드,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한국민속촌과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늘(25일) 에버랜드 등 30여 곳의 도내 관광업계 실무담당자 40여 명과 함께 '외래관광객 250만 명 유치 전략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233만 명이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경기도의 영향력 있는 민간 관광업계 대부분이 함께 모여 고민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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