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담비, 박한별 비켜…오션월드 새 모델 발탁
입력 2012-04-26 14:31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모델로 발탁됐다.
손담비는 최근 오션월드 새 모델로 발탁돼 청담동 모 스튜디오에서 스틸 촬영에 나섰다. 스틸컷에서 손담비는 핫팬츠와 섹시한 비키니로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여성 스탭들에게 알려주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담비 씨는 현재 활동중인 여배우나 가수 중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월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이 점이 압도적인 물놀이 시설물에서 절정의 스릴감을 체험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드라마 종영에 맞춰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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