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전두환 경호동' 사용료 받기로
입력 2012-04-26 14:04 
경찰이 시유지를 무상으로 사용해왔던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경호동 부지에 대해 사용료를 내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전 전 대통령 경호동 부지를 유상사용으로 전환해 다음 달 1일부터 3년 동안 연간 2천백만 원의 사용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9년부터 연희문학창작촌 건물 5개 동 중 1개 동을 전 전 대통령의 경호동으로 무상 사용해 왔으며 오는 30일 사용 기간이 만료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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