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비아, 피범벅에 전라노출? 19금 티저영상 논란
입력 2012-04-26 13:22 

실력파 속사포 여성 랩퍼 이비아의 미니앨범 ‘e.viagradation part.1'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공개 된 이비아의 티저 영상에는 피로 범벅된 신인배우 서선과 한혁진의 전라연기 등 노출수위가 상당한 19금 영상으로 현재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급상승 검색순위에 들어 논란이 일고있다.
이번 이비아의 '미친인연' 뮤직비디오 본편은 팀 인디 영상 아트디렉팅팀 'PYMO Project' 가 연출을 맡았으며 해외 독립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영화와 흡사한 스케일과 연출력으로 구성됐다. 2004년 서울 주택가에서 한 여성의 치정에 의한 살인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실화를 담고 있다.
한편,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 층 성숙해지고 과감해진 이번 미니앨범은 총 7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영화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는 듯한 스토리 구성을 보여줘 마치 한편의 영화를 귀로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웅장한 스케일의 자극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관현악이 더해져 새로운 오케스트라 힙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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