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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모터쇼] 르노 ‘캡처’ 콘셉트, “문이 열리면 깜짝 놀란다”
입력 2012-04-26 11:40 
르노의 크로스오버 콘셉트카가 독특한 시트 형태로 베이징모터쇼에서 화제다.

르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중국 베이징 신·구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2 베이징모터쇼(2012 Auto China)에서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캡처(CAPTUR)를 선보인다.

르노 캡처 콘셉트카 르노 캡처 콘셉트카는 부드러움과 역동성이 강조된 디자인을 띄고 있으며 양쪽 문짝이 하늘로 향해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됐다. 르노의 에너지 dCi 160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르노 캡처 콘셉트카
르노 캡처 콘셉트카 특히 캡처 콘셉트카는 독특한 실내 구조로 많은 기자들과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캡처의 시트는 마치 뼈대가 드러난 모습이다. 시트의 가장자리와 가운데 부분은 탄소섬유로 제작됐으며 등받이와 좌석은 오렌지색 와이어로 독특한 멋을 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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