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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5세 연하 새누리당 당선인과 5월 결혼?
입력 2012-04-26 09:32  | 수정 2012-04-26 09:35

방송인 박정숙이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인 박정숙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이재영 당선인과 5월 결혼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5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식장 등을 알아보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아직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면서 현재 두 사람이 각자 해외 출장 중이어서 귀국한 후에 세부 사항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재영 당선인의 측근의 말을 빌어 결혼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들만 모여 조촐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정숙은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드라마 ‘대장금에서 문정황후 역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예비 신랑으로 거론되는 새누리당 이재영 당선인은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24번으로 당선 돼, 현재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기구인 세계경제포럼의 아시아팀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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