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한고은, 이것이 8등신 교복 라인이다

배우 한고은이 8등신 교복 라인을 뽐냈다.
한고은은 오는 5월 방송되는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극본 경수/연출 이재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중 한고은은 까칠하지만 엉뚱한 매력의 요가강사로 변신한다. 최근 공개된 회상씬 스틸컷에서는 청순한 양갈래 머리에 체크무늬 교복을 입고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뽀얀 피부는 물론, 원조 8등신 미녀 배우답게 교복과 낮은 굽의 신발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수상한 가족' 한 관계자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한고은의 모습에 반전과 파격이 있는 감동스토리가 더해질 예정이다. 탄탄한 실력의 전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수상한 가족'은 산후 조리원과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아낌없는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첫 방송은 5월9일 오후 8시4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