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분기 성장률 2.8%…2년 반 만에 최저
입력 2012-04-26 09:04  | 수정 2012-04-26 14:20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2년 반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성장하는데 그쳤습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0.9% 성장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는 건설투자가 감소한 가운데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설비투자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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