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 최고 2.9%로 상향
입력 2012-04-26 03:58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최고 2.9%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에 발표한 2.2~2.7%에서 2.4~2.9%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실업률 전망치는 지난 1월 보고서의 8.2~8.5%에서 7.8~8.0%로 비교적 큰 폭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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