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 3호,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눈길 “정말 나이스”
입력 2012-04-26 01:22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연예인 못지않은 여자 3호의 미모가 남성 출연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 애정촌을 방문한 9명의 남자들과 5명의 여자들이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여자 3호의 늘씬한 몸매와 미모는 단번에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3호를 본 남자들은 정말 나이스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남자 2호는 진짜 예쁘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며 땅에 있는 천사다”라고 표현했다.

자기소개 시간에 여자 3호는 내 외모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를 새침데기라고 예상한다”며 하지만 보기보다 되게 소탈하고 털털하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빼어난 미모의 여자 3호는 이날 도시락데이트에서 남자 1호, 3호, 8호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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