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 '조니워커' 한국서 소주 만든다
입력 2006-08-23 05:12  | 수정 2006-08-23 05:12
조니워커, 윈저 등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로 유명한 세계 1위 주류업체인 영국의 디아지오가 한국 소주시장에 진출합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도 내외의 소주 신제품을 개발해 다음달 중순께 시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주 제주도에서 열린 '상반기 결산 킥오프 세미나'에서 소주TF팀 6명을 정식 발령냈으며 TF팀장에는 진로 출신인 이정엽 씨가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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