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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100억" 장윤정 김치, 홈쇼핑 진출
입력 2012-04-25 09:40 

런칭 1년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장윤정 김치'가 홈쇼핑에 진출했다.
장윤정은 24일 홈쇼핑 채널 GS샵을 통해 '장윤정 김치올레'를 런칭시켰다. 장윤정은 이날 방송에 직접 출연 자신의 김치 판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윤정 측은 "소문난 미식가이자 김치 마니아 장윤정씨의 깐깐한 손맛으로 만들어진 '장윤정 김치올레'는 100% 국산 농산물만 사용하며 계약 재배한 전국 각지의 특산물 중 가장 품질이 좋은 것을 엄선해 사용한다"며 "천일염까지도 농어촌공사와 국립목포대의 품질보증을 받은 것을 쓸 정도로 고집스럽게 재료를 고른다. 생산자 실명제를 도입해 포장지에 배추, 무, 콜라비, 전복, 마늘, 고추, 양파 등 원료의 산지와 생산자를 밝힌다"고 설명했다.
장윤정 김치는 지난해 3월 첫 출시돼 1년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중소기업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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