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핵위기 여전...국제유가 상승
입력 2006-08-23 05:02  | 수정 2006-08-23 08:21
핵활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이란이 쉽사리 수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18센트, 0.3% 상승한 72.63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4센트 내린 배럴 당 73.24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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