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파니 "노메이크업일땐 사진 찍혀 스트레스"
입력 2012-04-24 19:45  | 수정 2012-04-24 19:46

소녀시대 티파니가 공항패션 때문에 스트레스라고 밝혔습니다.

티파니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출국을 위해 공항에 오가는 연예인들의 패션이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공항에 갈 때 입는 의상마저 신경쓰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어 예전에는 패션에 신경쓰지 않고 공항에 갔지만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더 신경 쓰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티파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쓴 날에는 기자들이 없고 노메이크업에 슬리퍼를 신고 귀국하면 사진을 많이 찍힌다”며 공항 패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가 쉬운게 아니네, ‘티파니는 아무렇게나 입어도 예쁘다, ‘공항에선 편하게 입게 놔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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