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112 신고를 여러 차례 한 사람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차례에 걸쳐 허위로 112 신고를 하고 경찰을 때린 혐의로 37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19일, 112에 전화를 걸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허위로 신고한 뒤 파출소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도 9차례에 걸쳐 112에 거짓 신고를 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차례에 걸쳐 허위로 112 신고를 하고 경찰을 때린 혐의로 37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19일, 112에 전화를 걸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허위로 신고한 뒤 파출소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도 9차례에 걸쳐 112에 거짓 신고를 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