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업은행은 전체 대출 중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어제(23일) 현재 100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지속적 금리 인하라는 실질적 혜택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점유율에서도 21.74%로 시중 은행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기업은행은 전체 대출 중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어제(23일) 현재 100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지속적 금리 인하라는 실질적 혜택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점유율에서도 21.74%로 시중 은행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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