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청용 복귀 눈앞…9개월 만에 팀 훈련 소화
입력 2012-04-24 11:29  | 수정 2012-04-24 14:21
지난해 7월 연습경기에서 정강이가 골절되는 중상을 당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의 이청용이 9개월 만에 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볼턴 감독은 이청용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곧바로 1군에 합류시켜 경기 투입을 위해 훈련 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용이 빠르게 정상 컨디션을 찾는다면 남은 리그 3경기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