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법무부, '뇌물 혐의' 월마트 수사
입력 2012-04-24 11:29  | 수정 2012-04-24 14:25
미국 법무부가 뇌물 제공 혐의를 받는 월마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월마트 멕시코 지사는 지난 2005년 신규 매장을 늘리려고 멕시코 현지 관리들에게 전방위로 뇌물을 살포한 혐의입니다.
미 법무부는 월마트의 행위가 해외부정거래방지법에 저촉되는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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