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일자리·복지 투자 확대

내년도 예산안에는 건전재정을 지키면서도 일하는 복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분야에 재원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에 내년 예산안 편성지침과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의결하고 이번 달 말까지 각 부처에 알리기로 했습니다.
우선 2013년도 예산은 균형 재정을 회복함으로써 미래 대응력을 높이는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또 일하는 복지를 위해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의욕과 능력 제고, 좋은 일자리 창출로 근로유인형 복지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