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에스더, 대장암에 얽힌 사연 고백 "암 덩어리가…"
입력 2012-04-24 09:50  | 수정 2012-04-24 09:53


대한민국 암 발생률 2위인 무서운 질병, 대장암. 홍혜걸 박사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대장암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그의 아내이자 든든한 <충무로 와글와글> MC 여에스더가 대장 내시경 검사 도중, 암으로 의심되는 커다란 혹이 발견 된 것.

다행히 악성종양으로 가기 직전의 혹이었지만, 만약 6개월 후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면 암 덩어리가 됐을 거라는 게 의사의 소견이다. 홍혜걸 박사가 알려주는 화장실 조명과 용변 후 뒤처리 습관, 대장암을 피하고 싶다면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홍혜걸 박사는 여에스더가 좋아하는 이 음식이 대장암을 부른다며, 못 먹게 말려도 보고 화도 내봤지만 소용없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장내시경 검사 이후 여에스더가 줄인 이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까?
여에스더의 사례를 통해 대장암을 이기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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