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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 윤종신 이상순‥여름으로 가는 음악축제
입력 2012-04-24 09:10 

신치림(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창학, 박지만, 박아셀, 손성제, 하비누아주, 이상순, 노영심 등 색깔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여름 맞이 음악축제를 연다.
6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어쿠스틱 블로섬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어쿠스틱 블로섬 뮤직 페스티벌'은 기존의 장르 위주의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여러 장르의 음악인들이 모여 순수한 악기소리, 즉 디지털이 아닌 생음악으로 하나가 되자는 공감대에서 시작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정적이고 따뜻한 음악들을 들려주는 젊은 싱어송라이터들이 출연하여 단독무대와 함께 다양한 장르간의 협연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화합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롤러코스터의 이상순을 비롯하여 베이스 이수형, 건반 박지만, 게스트 보컬 안신애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우스밴드를 초빙하여, 한층 세련되고 완벽해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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