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병완, 노무현재단 새 이사장 유력
입력 2012-04-24 03:31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노무현재단의 신임 이사장에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권 관계자는 문재인 전 이사장의 후임으로 정치인은 적절하지 않다는 공감대 속에 이 전 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24일) 오후 4시 재단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문 전 이사장의 후임을 선임합니다.
문 전 이사장은 4·11 총선에 앞서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하면서 이사장직 사퇴서를 재단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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