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로트계 송승헌' 조항조 시장에 떴다!
입력 2012-04-23 11:55  | 수정 2012-04-24 13:42


40-50대 아줌마들 10대광팬 돌변! 2012 MBN 희망프로젝트 힐링 콘서트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며 대한민국의 자랑, 수원의 자랑인 수원 화성 앞에서 시끌벅적하게 오프닝을 진행하는 MC 지석진. <트로트가 간다> 4회 게스트로는 트로트계의 송승헌, 가수 조항조가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출연한 송대관 태진아를 등 쟁쟁한 트로트 선배의 뒤를 이어 수원 종못골 종합 시장의 상인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전한다.

조항조가 출연한다는 소문이 알려지자 40~50대 아주머니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10대 소녀처럼 반긴다.

여기에 평소 조항조를 존경한다는 김양이 자발적으로 출연의사를 밝히며 한걸음에 달려온다. 또 오늘의 스타 조항조의 주옥같은 노래 속에 깃든 인생이야기까지 공개하는데

'1인 상인'이 되어 장사도 하고 열정적인 콘서트 까지. 트로트 가수 조항조가 출연하는 <트로트가 간다>는 4월 23일 월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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