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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성인 미남 버전’ 화제, 석가모니의 날렵한 턱선 눈길
입력 2012-04-22 23:52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4대 성인 미남 버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화제의 게시물은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모니, 공자 등 4대 성인이 보름달을 배경으로 서있는 그림이다. 이들 중 소크라테스는 오른쪽 허벅지 바깥에 한쪽 손을 올려 모델 포즈를 취해 특히 눈길을 끈다.
4대 성인의 얼굴도 인상적이다. 현대 사회에서 ‘미남으로 통하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기본이고 날렵한 턱선에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다.
‘4대 성인 미남 버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제일 미남인가?” 석가모니가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신선한 충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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