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는 IT와 금융주의 강세에 힘입어 올해 4분기 중에 고점을 돌파하며, 상승 기조를 회복할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전망했습니다.
박영태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3분기중에는 경기둔화 등의 우려로 기간조정 중심의 박스권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 센터장은 또 "중국정부가 과도한 긴축 정책을 펼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미국 경기는 올 하반기중 연착륙에 성공해 내년에는 재확장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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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3분기중에는 경기둔화 등의 우려로 기간조정 중심의 박스권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 센터장은 또 "중국정부가 과도한 긴축 정책을 펼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미국 경기는 올 하반기중 연착륙에 성공해 내년에는 재확장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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