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경찰, 아동 실종 33년 만에 다시 수사
입력 2012-04-22 19:00 
스쿨버스를 타러 가는 중 실종됐던 6살 소년에 대한 수색이 33년 만에 미국에서 다시 시작됐습니다.
실종 아동 이튼 패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건물 지하실에서 FBI의 수색견들이 사람 냄새를 맡았고 뉴욕 경찰과 FBI는 해당 건물의 지하실 벽을 뜯기 시작했습니다.
이튼 패츠 사건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어린이 실종 사건으로, 이튼의 실종 날인 5월 25일은 '실종 어린이의 날'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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