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둘째 임신 4개월째 '日 활동 전면중단'

윤손아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윤손하는 현재 임신 4개월 째로 10월 중순에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신 소식과 함께 윤손하는 현재 출연 중인 방송에서 당분간 하차 의사를 밝혔다. 또 25일 이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을 일본에서 열 예정이다.
윤손하는 2006년 9월 사업가 신재현 씨와 결혼하고 2008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국내 보다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며 2010년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 KBS 드라마 '도망자'에 출연했으나 다리 부상으로 드라마에서 일시적으로 하차했으나 휠체어를 타고 재등장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또 지난해 9월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를 담은 앨범 '윤손하의 우쿨렐레 브리즈'를 발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