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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올레뮤직 주간차트 1위 `버스커 잡았다`
입력 2012-04-22 15:31 

씨스타의 '나혼자'가 버스커버스커의 독주를 막았다.
kt뮤직의 유무선 음악포털 올레뮤직(www.ollehmusic.com)의 4월3주차(4월15일-21일)주간차트에 따르면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가 1위에 올랐다.
지난 2주간 1위에 올랐던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2위로 내려왔고 ‘여수 밤바다는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지난주보다 9계단 오른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볼륨 업(Volume Up)이 랭크됐다. 버스커 버스커의 ‘첫사랑은 5위를 차지했고 넬의 ‘그리고 남겨진 것들은 6위를 차지했다.
한편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7위), 빅뱅의 ‘FANTASTIC BABY(8위), 소녀시대 태연의 ‘미치게 보고싶은(9위), 배치기의 ‘두마리(10위)가 올랐다. KT뮤직 관계자는 씨스타의 신곡이 1위에 오르면서 버스커버스커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며 한편 포미닛과 배치기의 노래의 상승폭이 큰 한 주 였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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