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법사금융피해 사흘동안 5,600여 건
입력 2012-04-22 14:47 
정부가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가동한 지 사흘 만에 총 5,613건의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액은 66억 3,900만 원으로 건당 약 144만원이었습니다.
금감원은 평일 신고접수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3시간 늦추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오후 6시까지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장상담반을 편성해 불법 사금융 수요가 많은 전국 주요 재래시장이나 고시촌 등을 옮겨다니며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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