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 공장서 40대 근로자 추락 사고
입력 2012-04-22 14:14 
오늘(22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선박구조물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3살 김 모 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팔과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선박 구조물 용접 작업을 하다가 14m 아래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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