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중국, 최고위급 회담 열어
입력 2012-04-22 05:02  | 수정 2012-04-22 12:07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북한과 중국이 최고위급 회담을 열어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북한의 김영일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와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회담을 갖고 공산당과 노동당간 교류 증진과 협력, 그리고 다른 국제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회담에서 지난 13일 실패로 끝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논의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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