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효연 “자기최면으로 예뻐졌다” 망언
입력 2012-04-21 17:16 

소녀시대 효연이 최근 물오른 미모의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21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 출연해 최근 눈에 띄게 아름다워진 외모에 대해 잘 씻고, 스스로 예쁘다 예쁘다 자기 최면을 건다”고 말했다. 새로운 망언 스타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실제로 최근 효연은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효연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청춘불패2에서도 피부에 유난히 신경을 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달팽이 농장을 찾은 효연은 달팽이에서 떨어지는 액체가 피부 미용에 좋다는 말을 듣자마자 해맑게 웃으며 달팽이 액체를 손 등에 발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청춘불패2에는 신화의 여섯 멤버들이 출연해 걸그룹 멤버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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