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방송위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전달해왔다"며 "현재 이 위원장의 진의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77세의 고령인 이 위원장은 지난 18일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만약 사퇴하게 되면 방송위원장은 부위원장이 맡거나 기존 방송위원 중에 호선하거나 아니면 새로 뽑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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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전달해왔다"며 "현재 이 위원장의 진의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77세의 고령인 이 위원장은 지난 18일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위원장이 만약 사퇴하게 되면 방송위원장은 부위원장이 맡거나 기존 방송위원 중에 호선하거나 아니면 새로 뽑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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