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조만간 핵실험에 나서기보다는 추가 미사일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에서 근무했던 군사·정보 전문가 플라이츠는 하원 외교위에서 열린 북한 청문회 직후 "북한이 단시일 내에 제3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50% 미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과거 두 차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핵실험을 했다는 이유로 이번에도 곧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라이츠는 특히 "북한은 분명히 추가 도발에 나설 것"이라면서 "서해에 남북 해군의 대치가 예상되기 때문에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에서 근무했던 군사·정보 전문가 플라이츠는 하원 외교위에서 열린 북한 청문회 직후 "북한이 단시일 내에 제3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50% 미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과거 두 차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핵실험을 했다는 이유로 이번에도 곧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라이츠는 특히 "북한은 분명히 추가 도발에 나설 것"이라면서 "서해에 남북 해군의 대치가 예상되기 때문에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