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아 현미 부가가치 일반 쌀의 9배
입력 2012-04-18 10:53 
농촌진흥청은 발아 현미를 활용한 미숫가루 등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3∼9배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주식회사 미실란과 공동 연구를 벌여 100여 개 벼 품종을 분석한 끝에 삼광벼와 큰눈벼 2종을 발아 현미 적합 품종으로 선정했습니다.
일반 현미를 재배하면 kg당 매출액이 3천 원이지만 발아 현미를 키워 가공하면 kg당 최대 2만 7천 원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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