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탈리아 축구 선수, 경기 도중 사망
입력 2012-04-15 17:00 
이탈리아 축구 선수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이탈리아 2부리그 팀인 리보르노의 미드필더 모로시니는 페스카라전 전반 31분 심장 발작으로 쓰러졌고 후송 도중 사망했습니다.
충격에 빠진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주말 경기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지난달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의 미드필더 무암바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등 유럽 축구계는 심장마비 공포를 겪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