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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타히티의 리얼리티, 亞 8개국에서 본다
입력 2012-04-14 16:40 

신인 걸그룹 타히티가 출연하는 리얼이티 프로그램이 아시아 8개국에 방송된다.
SBS-MTV가 올해 데뷔를 앞둔 아이돌 그룹 중 엄선한 걸그룹 타히티의 일상이 'TA-DAH'를 통해 공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M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TA-DAH' 관계자는 "인간에게 동물의 유전자를 실험해 탄생한 7명의 실험체가 연구소를 탈출, 지구인과 동거하며 적응기를 다루는 시트콤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기존의 아이돌 그룹들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컨셉트의 방송"이라고 자부했다.

타히티 측은 "차세대 걸그룹은 차별화된 전략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는 6월 앨범을 발표하면서 전격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히티가 출연하는 'TA-DAH'는 14일부터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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