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 차량 상가 돌진 4명 부상
입력 2012-04-14 10:55 
술에 취한 40대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3일) 오후 10시 40분쯤 인천 석남동에서 4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한 상가로 돌진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손님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2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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