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최근 빈부격차 해소정책의 일환으로 상속세를 징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중국 국민의 70% 이상이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중국청년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와 인터넷 사이트인 텅쉰뉴스센터가 8천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8%는 상속세를 징수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했고, 17.7%는 상속세가 필요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답변했습니다.
반대론자들은 개인소득과 재산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수 있는 제도가 갖춰지지 않아 효과적으로 상속세를 부과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와 인터넷 사이트인 텅쉰뉴스센터가 8천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8%는 상속세를 징수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했고, 17.7%는 상속세가 필요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답변했습니다.
반대론자들은 개인소득과 재산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수 있는 제도가 갖춰지지 않아 효과적으로 상속세를 부과할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