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다음 달 웰스파고 챔피언십 출전

타이거 우즈가 다음 달 열리는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투어 대회인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AFP통신은 우즈가 5월 3~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끝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30개월 만에 우승한 우즈는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40위에 머무르며 수모를 당했습니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에는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버바 왓슨과 로리 매킬로이 등이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