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어제(11일) 일본 도쿄 헌정기념관에서 일 국회의원과 정부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독도 관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이 주최한 집회에는 야마구치 쓰요시 외무성 부대신 등이 참여했습니다.
히라누마 다케오 일어나라 일본당 대표는 독도를 찾으려면 전쟁을 금지한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1일) 일본 도쿄 헌정기념관에서 일 국회의원과 정부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독도 관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이 주최한 집회에는 야마구치 쓰요시 외무성 부대신 등이 참여했습니다.
히라누마 다케오 일어나라 일본당 대표는 독도를 찾으려면 전쟁을 금지한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