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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형 싼타페 실내 이모저모…“인기의 비결”
입력 2012-04-10 13:31 
현대차는 지난 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2 뉴욕모터쇼에서 신형 싼타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지난 4일까지 전국 현대차 영업점에서 총 1만40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일평균 기준 계약대수는 900대로 지난 2009년 쏘나타(2045대)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실내 현대차 관계자는 세단형 승용차의 비중이 높은 국내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신형 싼타페가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에는 LED 포지셔닝 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7에어백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등의 첨단 사양이 적용됐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Blue LinK)를 현대차 최초로 탑재됐다.
현대차 신형 싼타페 센터페시아
싼타페 실내 디테일
현대차 신형 싼타페 1열 시트
현대차 신형 싼타페 2열 시트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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