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동제약 비타500 신규 광고 모델에 문근영
입력 2012-04-10 11:34 
광동제약이 2012년 비타500 광고 슬로건을 '착한 드링크 비타500'으로 정하고 착한 이미지의 대표적 연예인인 문근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TV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문근영이 목소리로만 출연하는 형태로 궁금증을 자아낸 데 이어 4월부터는 직접 출연하는 광고를 내보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문근영은 부장님편, 아내편, 엄마편, 중대장편의 에피소드 4편을 통해 각각 1인 2역을 연기했습니다.
4편의 광고는 동시에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며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동안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이후 비, 원더걸스, 유이, 소녀시대 등 당대의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비타500의 건강한 이미지를 전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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