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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기럭지 굴욕, 178cm 장신 실종...이효리보다 작다?
입력 2012-04-09 21:1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슈퍼모델 혜박이 기럭지 굴욕을 당했다며 폭소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혜박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모델의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이효리와 촬영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녹화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혜박은 이효리 옆에서 눈을 감은 채 구부정하고 어색한 자세를 잡고 있다. 상체는 길어보이고 하체는 짧아보이는 구도가 더해지자 이효리보다 더 작아보이는데다 어딘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178cm라는 키가 무색해지는 비율을 두고 혜박이 스스로 ‘굴욕이라고 시인(?)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슈퍼모델 혜박의 난데없는 기럭지 굴욕 사진에 누리꾼들은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폭소를 터뜨렸다.
이효리, 혜박은 ‘소셜테이너의 생생한 소셜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온스타일 ‘골든 12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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